하이랜더 증후군 조로증과 반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이랜더 증후군 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빨리 늙는 조로증과 반대 의미로

많이들 통용되어 알고 있습니다.

[하이랜더 증후군 조로증 과 반대?]

조로증 은 길포오드 증후군(Gilford Syndrome) 이라고도

하는데 어린아이가 조기 노화현상이

나타나는 아주 희귀한 유전질환입니다.

초기 유아기에는 정상적이지만 약 9~24개월이 되면

아주 심각하게 성장이 더디면서 지연되어

키의 성장이 멈춰 아주작고 몸무게 또한 얼마나가지

않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와 반대로 하이랜더 증후군 이 있는데 이는

노화와 성장이 멈추는 정도로 일명 피터팬 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하이랜더 증후군 이라는 병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모는 노화되지않은 젊은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몸속의 내부 기능은 그대로 늙을수도 있기 때문에

어릴때 이 병에 걸리면 몸과 마음의 괴리감이 들듯 하네요.

출생후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면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신체적으로 더이상 노화가 되지 않는것으로

빨리 노화가 되는 조로증 과 반대 의미로 해석됩니다.

조금은 다르지만 예전에 하이랜더 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영화는 주인공이 거의 불노불사 로 몇세기를 계속 살면서

결투하고 생명력을 연장하는 영화인데 어느정도 맥락이

상통한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한때 딥웹 에서 하이랜더 증후군 이라고 소개되었던

금발의 소녀 '나타샤' 는 신빙성 없는 유포된 사진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 소녀가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하이랜더 증후군 에 걸린 성인 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일어난 헤프닝으로 볼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하이랜더 증후군 이라는 병명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현상이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발생을 하고

실제 죽음을 맞이할때 폭삭 늙어 버린다고 하는 현상이

있으니 어느정도 현실성있는 병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하이랜더 증후군 이 

어떤 병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